요즘 한창 인기 있는 드라마 팬트 하우스, 드디어 시즌 2가 시작되었다. 첫 화부터 충격 그 자체,
죽음의 둘러싸인 의문과 진실. 지금 파헤쳐 봅니다.
먼저 1화부터 아주 충격적인 장면으로 스타트를 한 팬트 하우스 시즌 2.
모두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사람을 궁금해하는 가운데, 누구인지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았습니다.
첫 번째 단서
드레스는 긴팔이며, 반짝이 큐빅이 많이 들어가 있다. 그리고 여성의 머리가 반만 묶여 있다.
두 번째 단서
오른손에 반지를 두 개를 끼고 있다 (검지와 중지)
세 번째 단서
목걸이를 차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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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단서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
팔꿈치까지 오는 길이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하은별이나
긴팔이 아닌 유제니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일 수가 없다.
그렇다면 남은건 베로나와 주석경인데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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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은 바로 배로나다.
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은 바로 배로나다.
먼저 주석경일수가 없는 이유는
첫 째
주석경은 머리를 묵고 있으며, 왼손에 팔찌를 차고 있고, 주석경의 드레스는 상위 부분과 팔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많은 큐빅이 박혀있다. 또한, 결정적인 증거로 극중 주석경은 긴 단발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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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배로나는?
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오른손에 반지 두 개와 (검지와 중지),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다 (하윤철이 선물로 주었다). 그리고 머리도 반만 묵었으며 긴팔을 입고 있다. 또한 드레스에 달린 장식도 굉장히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.
따라서,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은 바로 배로나